장용훈 울진군의회 의장, 21세기 한국인상 수상
장용훈<사진> 울진군의회 의장은 최근 열린 제12회`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에서 지방의회 공로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21세기 한국인상’은 2002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지난 11년 동안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각계각층의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주)이십일세기뉴스에서 주관하며,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사회 각 분야별로 40여명을 선정한다.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관계자는 울진군의회 의장으로 원전 증기발생기 결함관련 사건, 지방 노동지청 관할구역 변경 문제, 울진 남부지역 LNG가스 공급 문제 등 지역 현안 사항들을 해결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중심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인정해 선정한 것으로 밝혔다.
이번 수상에 대해 장용훈 의장은 “본 상의 의미를 살려 울진군민들이 간절히 원하고 필요로 하는 일들에 집중하여 올바른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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