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안전지킴이와`나라사랑 청소년사랑 사회공헌’MOU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민일보 윤두영 회장과 강상운 상임고문, 안전지킴이 운동본부 김흥섭 공동대표, 서강홍 이사, 최진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 시대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 확보를 위한 눈높이 혁신활동 전개로 더불어 행복한 사회와 건강한 공동체만드는 21세기 청소년잘키우기운동인 새마음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두영 회장은 “세월호 참사로 국가적, 사회적 위기를 맞아 있는 바 앞으로 무질서와 안전불감증 해소하고 재난과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구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특히 청소년들의 자살과 왕따, 학교폭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온 사회가 다 같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민일보사와 안전지킴이운동본부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안전지킴이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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