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 시범 및 지원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을 위해 7일 `영양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임시회는 농업관련 기관장, 분야별 농업인 단체장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추진하는 농촌지도시범사업 생활자원 분야 소규모 농업인 기초 창업시범사업을 심의해 확정·의결한다.
　특히,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산학협동심의위원들에게 농촌진흥사업의 중요성과 전문기관에서 컨설팅을 통한 사업으로 농업기술들이 지역실정에 맞춰 적용됐음을 강조하며,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적절한 대상자가 선정되도록 심의위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