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경찰서에서는 유치인의 인권 개선을 위해 유치장 내 유치인보호실 4개소에 자해 위험이 없는 아크릴 거울(두께 2mm, 가로 30cm, 세로 30cm)을 설치했다.
현재 수감 중인 A씨는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며 머리 손질이라도 하고 싶었으나 거울이 없어 불편했었다. 사소한 것이지만 정말 필요한 부분 이였는데 경찰관들이 세심하게 배려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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