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전달·전기점검 실시
영주 한전지점 직원들은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내선설비를 점검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전 영주지점(지점장 이완기)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위 불우이웃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전은 최근 관내 각 읍·면당 3호씩 총 30가구의 불우이웃을 추천받아 호당 쌀 10kg 2포와 라면 2박스 씩을 전달하고 전기상담과 내선설비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 지점장은 “양질의 전력공급은 물론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그들과 함께하는 영주지점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 영주지점이 되기 위해 직원 1명이 5~6개 마을의 민원을 전담해 해결하는 이장전담제를 실시하는 등 고객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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