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한끼 식사로 온정 나누다
  • 이창재기자
대성에너지, 한끼 식사로 온정 나누다
  • 이창재기자
  • 승인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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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점심식사 대접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
▲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1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지역의 장애인과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사랑의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입동을 일주일여 앞두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힘들어 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한끼 대접하고자 실시했다.

 찬바람이 불고 쉴 틈 없이 반찬과 밥을 식판에 담느라 바쁜 가운데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14명의 임직원들은 웃는 얼굴로 정성스럽게 음식을 배식하고 따뜻한 커피와 후식을 대접하며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무료급식을 찾는 어르신들이 부쩍 늘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약을 맺고 매년 후원금 전달과 무료급식, 사랑의 빵나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희망보금자리 후원사업, 쪽방지원사업 등 지역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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