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고 수상스포츠 전훈지 안동댐 수상스포츠훈련센터서 30여명 선수들 기량 겨뤄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제54회 경북학생체전 카누종목 대회가 지난 1일 경북 최고의 수상스포츠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는 안동댐 수상스포츠훈련센터에서 열렸다.
경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도 내 23개 시·군 4497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3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가운데 안동수상스포츠훈련센터에서는 도내 중·고등학교 남·여 선수들의 카누경기가 진행됐다.
한편 안동댐 수상스포츠훈련센터는 전국최고의 무동력 수상스포츠 훈련장소로서 천혜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정평이나 매년 국·내외 카누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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