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생들과 열린 좌담회 가져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교육청이 29일 행복관에서 지역 중·고교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청소년 정책소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한뉴스와 NPR 커뮤니케이션이 주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구시교육 청이 주관하는 대규모 포럼이다.
행사에서는 ‘한창 때의 고민 그리고 해법’에 대한 국내외 석학들 및 청년 대표들의 메시지를 대구 청소년들에게 전달한다.
김시번 연극연출가는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란 주제로 청소년 시절 진정한 꿈과 끼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를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청년 연사로 참여하는 여성 벤처 CEO인 김미균 ㈜시지온 대표는 ‘꿈을 쪼개라, 보석이 될 때 까지’란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대학 창업동아리를 소셜 댓글 벤처기업으로 성공시킬 수 있었는지, 자신의 꿈과 좌절, 성공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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