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클린경영대상 大賞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은 최근 구미센츄리호텔에서 열린 ‘제5회 경북도 클린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5회 경북도 클린경영대상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 경제4단체가 주관했다.
경북도는 매년 우리사회 전반에 깨끗한 경영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경영제도 투명성, 노사 안정성, 사회 공헌성을 두루 겸비한 기업을 발굴해 클린경영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올품은 클린경영을 위한 윤리경영 시스템과 회계투명성을 위한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장애인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트루컴퍼니상을 수상한데 이어 제20회 경북산업평화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변부홍 대표이사는 “투명 경영과 노사화합,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 올품의 최고 자산이자 경쟁력”이라며 “임직원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클린경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주시 초산동에 소재한 닭고기 가공업체 올품은 현재 80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는 지역의 대표기업이다.
매년 사랑의 연탄, 닭고기 나눔 봉사, 장애인 고용 증대, 지역 장학회 기부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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