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딸기, 대구·부산 소비자 입맛 잡았다
  • 황경연기자
상주딸기, 대구·부산 소비자 입맛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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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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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판매·홍보·시식행사 인기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딸기가 지난 1~7일까지 대구 이마트 월배점·만촌점, 부산 해운대점 등에서 특별판매·홍보·시식행사가 동시에 열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주딸기는 생산량의 70% 이상이 대형유통업체에 고정 납품되고 있다.

 지난해 총 매출액은 15억원 상당으로 농가당 평균 소득이 6000만원에 달해 농가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 대표 농산특산품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통합 홍보 및 판촉 행사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우리 지역 가공품도 이마트 6차산업 전문숍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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