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남원동(동장 이윤호)은 지난 5일 2018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10명이 참가해 이날부터 9개월간 지역 내 근린생활시설 환경정비 등 관리 활동에 참여 한다.
한편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노인들에게 다양한 사회 활동을 지원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로 소득보충 및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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