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신년 업무계획 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지난 9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6급이상 직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 중심, 군민 우선의 신뢰행정 추진을 다짐하는 한편 새로운 사업과 시책을 함께 공유하고 현안사업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민선7기 군정의 실질적 원년인 2019년에는 군정발전의 가속도를 붙여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약사업과 주요시책, 혁신과제를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현안 사업은 △대구광역권 철도망 북삼역 신설 △남율∼성곡간 도로 △왜관 달오∼금산간 도로 △낙동강 일대 체험형 호국관광벨트 지구조성 △북삼 율리 도시개발사업 △칠곡시 승격 추진 등이다.
백선기 군수는 “미래 후손들에게 더 좋은 세상,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도약과 성장, 위대한 칠곡 완성에 주력해 나가자”며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서 추진 중인 사업은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의 희망찬 미래를 성실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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