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여원 절약… 170여건 사업 이달부터 공사 착공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주민숙원사업을 자체 설계를 해 4억여원의 예산 절감과 적시 착공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시는 지난1월부터 2월말까지 16개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170여건의 설계 작업을 마치고 3월부터 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매년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인 1~2월 동안 시는 자체 합동 설계반을 운영해 조기에 설계를 완료해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와 동시에 착공에 들어간다.
최기문 시장은 “합동설계 작업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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