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나눔문화 확산 협력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최근 사회적 연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과 구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 활동 사항을 함께 추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및 나눔문화 확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동식 회장은 “앞으로 대한적십자 경북지사와 연대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지역사회 양극화로 인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심해 노력할 것이다. 지역주민이 대한적십자사와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의 각종 활동에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구미시 지역 16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 발기해 2018년 7월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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