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무료급식소 워머 200개 전달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실과 바늘’ 팀은 2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항시지구협의회와 포항위기가정지원센터 무료급식소에 겨울나기 워머 200여개를 전달했다.
전달한 겨울나기 워머는 오는 11월 김장행사와 함께 새터민, 노숙자,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된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뚝심이자원봉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됐다.
전문자원봉사단 ‘실과 바늘’은 19명의 뜨개질 자원봉사자로 지난 2010년에 결성돼 겨울나기 워머 뿐만 아니라 덧버선, 털모자, 조끼 등 매년 꾸준히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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