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례 통해 고령 문제 해결방안 모색

달성군의회 정책성장연구회
한·일 정보교환 日 교수 특강

지난 18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열린 ‘달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정책성장연구회’의 한·일 정보교환 강연 모습.

대구 달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정책성장연구회(대표 김보경)’는 지난 18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한·일 정보교환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한국보다 먼저 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고령 문제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노력과 그 사례를 소개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엔 연구단체 회원들을 비롯한 김문오 달성군수, 최상국 군의회의장, 군의원, 관계공무원, 복지종사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일본 교토공예섬유대학 쿠와하라 노리아키 교수의 ‘고령 치매증 환자의 생활지원 연구 소개’에 이어 최동은 교수의 ‘일본의 개호시스템 및 건강수명을 지향하기 위한 도전’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김홍철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