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박형수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은 20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영주시 철도 현안 정책간담회’를 열고, 시민들이 요청하는 철도 현안사업 해결에 나섰다.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영주시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박형수 의원은 한국철도공사에 현재 제천까지만 운행되고 있는 ‘EMU-150’(현 새마을호) 열차를 영주까지 확대 운행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금년 말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이 완공되면 내년부터 투입되어 운영될 ‘EMU-2600’(준고속형)에 일반인에게 익숙하고 고속열차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KTX 명칭’을 사용할 것도 주문했다.
또한 영주시가 총사업비 240억원(국비 105억)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인 도시재생뉴딜사업(영주역~경북전문대학)을 위한 ‘영주역 광장 활용’에 철도공사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는 영주역사 신축시 ‘선상보도육교’ 설치와 중앙선복선전철사업 중 단선으로 계획된 ‘안동~영천 구간’을 복선으로 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박형수 의원은 총사업비 변경을 위해 기획재정부와의 협의에 직접 나설 뜻을 밝혔다.
이 밖에도 현재 영주역사 신축을 위해 개설된 임시주차장이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영주시민들의 거듭되는 고충을 듣고, ‘임시주차장의 안전성을 보완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영주시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박형수 의원은 한국철도공사에 현재 제천까지만 운행되고 있는 ‘EMU-150’(현 새마을호) 열차를 영주까지 확대 운행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금년 말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이 완공되면 내년부터 투입되어 운영될 ‘EMU-2600’(준고속형)에 일반인에게 익숙하고 고속열차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KTX 명칭’을 사용할 것도 주문했다.
또한 영주시가 총사업비 240억원(국비 105억)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인 도시재생뉴딜사업(영주역~경북전문대학)을 위한 ‘영주역 광장 활용’에 철도공사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는 영주역사 신축시 ‘선상보도육교’ 설치와 중앙선복선전철사업 중 단선으로 계획된 ‘안동~영천 구간’을 복선으로 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박형수 의원은 총사업비 변경을 위해 기획재정부와의 협의에 직접 나설 뜻을 밝혔다.
이 밖에도 현재 영주역사 신축을 위해 개설된 임시주차장이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영주시민들의 거듭되는 고충을 듣고, ‘임시주차장의 안전성을 보완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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