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 작은 도움되길”
DGB대구은행은 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에서 지역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2020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매년 DGB대구은행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힘을 모아 13년째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는 임성훈 은행장과 지난 11월 최종 합격한 DGB대구은행 신입행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큰 외로움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모아 진행한 김장나눔 행사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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