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6개월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후속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상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운영됐다.
행사는 온라인 제품전시부스, 투자 IR, 졸업식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두번째 졸업기업인 15기 10개사는 ㈜씨바이오맥스, ㈜지앤지셀, ㈜디자이노블, ㈜코리아식품, ㈜웨이투메이크, ㈜액츠테크놀로지스, ㈜와이제이랩, 청수인더스트리㈜, 네오폰스㈜, ㈜브리엑스 등이다.
이경식 센터장은 “우리 경북센터는 창업 지원을 위한 시스템화와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개발한 창업기업 진단도구를 현장에 적용해 스타트업의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하고, 보육 후에는 제조클러스터와 공공·민간 유통채널을 통한 판로개척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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