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역사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창달, 행복 생활문화도시
고령 만드는데 최선 다할 것”
고령문화원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제48차 고령문화원 정기총회가를 열어 제14대 문화원장에 신태운 부원장을 추대했다.문화 창달, 행복 생활문화도시
고령 만드는데 최선 다할 것”
이날 204명의 회원과 고령문화원 역대 원장 및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순서에 경북도문화원연합회장과 고령문화원장의 공로패 전달(전고령문화원 사무국장 정규배)이 있었으며, 2부에는 김인탁 원장님을 의장으로 2021년 사업실적과 결산승인,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확정, 그리고 정관변경 건과 임원선출 건이 상정되어 회원들의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의결됐다.
원장선출은 단독 출마한 신태운 현)부원장에 대한 신임 찬·반 투표를 현장에서 진행했으며, 회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투표자 190명 中 찬성174표)으로 제14대 고령문화원장에 당선 확정되었다.
신태운 신임원장은 “520년간의 찬란한 대가야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창달과 행복한 생활 문화도시 고령을 만드는데 문화원이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오랜 공직 생활과 사회 봉사활동을 통하여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청렴과 원칙을 중요시하며 회원과 소통하는 문화원장으로 문화원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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