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주 대구 아파트 매매 가격이 0.13% 떨어졌다. 대구보다 더 내린 곳은 세종시(-0.21%) 뿐이다.
대구에서 하락 폭이 가장 큰 중구(-0.21%)는 남산동과 수창동의 매물 적체가 심하고, 달서구(-0.15%)는 파호동과 유천동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강했다.
대구의 아파트 전세가도 0.18% 내려 세종(-0.21%)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하락폭이 컸다.
특히 중구(-0.68%), 달서구(-0.27%), 수성구(-0.21%)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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