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도시가스 공급 기업인 대성에너지㈜는 추석 명절을 앞둔 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을 펼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활동에선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가 함께 즉석조리식품 및 통조림 등 8종 생필품을 포장해 선물세트를 제작, 대구 서구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사진=대성에너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