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 전문가 양성
  • 유상현기자
예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 전문가 양성
  • 유상현기자
  • 승인 2023.03.0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떡제조기능사’ 등 3개 과정
지역 성인 49명 대상 진행
수료시 자격증 시험 응시 가능
예천군농업기술센터가 분야별 전문 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강한 농촌자원 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의 수강생들.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분야별 전문 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자원 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성인남녀 49명을 대상으로 △떡제조기능사(6일~5월31일) △한식조리기능사 실기반(8일~3월31일) △천연염색반(7일~4월25일) 3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기능사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떡제조기능사 과정은 떡 제조 기초이론교육 8회, 실습교육 8회로 구성되어 있고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과정은 홍합초, 무생채 등 총 31가지의 품목을 익히며 천연염색 과정은 양파 염색 등 13가지의 염색법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백경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 농촌자원 중심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농가 소득 증대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들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예천군민 2023-03-10 11:31:02
이와 같은 종류에 프로그램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단지 농촌자원전문가 양성 프로그램과 떡만드는게 어떤 부분이 매칭이 되는지 쉽게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우리 지역에 판매되는 쌀로 만든 떡이라는 방향으로 생각을 하기엔 지금 예천에 운영중인 떡집이 몇개 그리고 앞으로 진출해야 하는게 몇게 이런부분 또한 중요하지 않을까요? 상생이라는 단어가 등장한지 꽤 오래 된줄 압니다. 서로 살아야하는거죠. 일부 소상공이들이 안정?? 아니면 운영이 어려운 부분을 차라리 도움주는 프로그램을 교육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병희 부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정상호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