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정운홍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정운홍기자
  • 승인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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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0일 양파 수확철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고령군 운수면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0일 양파 수확철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고령군 운수면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임도곤 본부장, 김종필 경북노조위원장, 김정수 경북영업부장, 이재근 고령군지부장, 행복채움봉사단, 대학생 봉사단 N돌핀 단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양파를 수확하고, 농장주변의 영농폐자재(폐비닐, 농약병) 수거 등 마을환경 정비로 일손돕기를 마무리했다.

임도곤 경북본부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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