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호텔조리과(학과장 신영송)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고베시에서 열린 제16회 국제미식양생요리대회에서 (감진배)에서 단체 금상 및 개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호텔조리과 재학생 3명(김선양, 고영미, 신성자)이 출전, 단체 금상 및 전원 개인 금상을, 곽민하 외래교수는 예술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곽민하 외래교수는 “한국의 전통 한식 디저트 음식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약선한식 디저트 음식의 아름다운 향연을 담아 멋스럽게 연출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송 학과장은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만들었고, 문경대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 역량을 모두 갖춘 조리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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