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등 생필품 구성
대구 북구지역 100세대 전달
지역 도시가스 공급 기업인 대성에너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대구 북구지역 100세대 전달
대성에너지는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북구지역 취약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한 희망꾸러미 제작 비용 5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희망꾸러미는 소외계층 주민들의 식사 등을 위한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8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원들과 함께 직접 희망꾸러미 선물세트 포장을 한 뒤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명절에 오히려 고독함과 외로움을 더 느끼는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에 이 같이 나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