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초청 간담회 행사
4년만에 재회 지역발전 논의
4년만에 재회 지역발전 논의
우리영토 독도에 동백나무를 함께 심은 인연을 31년째 지켜온 울산시 울주군의회와 울릉군의회가 4년만에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울릉군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13명의 방문단은 1일 울주군의회의 초청으로 울주군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울주군의회의 울릉군 방문과 양 의회의 제주도 합동 연수 이후 4년 만의 만남이다.
양 의회는 1992년 자매결연을 맺고 다음해 1993년 독도 동도에 동백나무를 심으면서 ‘동백나무 인연’으로 불리며, 31년째 우정을 지키고 있다.
이날 울주군의회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초청 간담회 행사에서 양 의회 의원들은 그동안 변화된 지역 발전상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는 등 환담했다.
울릉군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13명의 방문단은 1일 울주군의회의 초청으로 울주군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울주군의회의 울릉군 방문과 양 의회의 제주도 합동 연수 이후 4년 만의 만남이다.
양 의회는 1992년 자매결연을 맺고 다음해 1993년 독도 동도에 동백나무를 심으면서 ‘동백나무 인연’으로 불리며, 31년째 우정을 지키고 있다.
이날 울주군의회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초청 간담회 행사에서 양 의회 의원들은 그동안 변화된 지역 발전상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는 등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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