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항에서 검찰과 지역사회단체가 장애인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 나섰다.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2분과위원회는 지난 3일 포항지역 검찰과 사회단체는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무료급식 봉사 및 백미 20kg 35포를 전달했다.

이 행사에는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나주영 회장, 청소년2분과위원회 도원준 위원장과 위원 10명,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장세창 신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청소년 2분과 위원회는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하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진로지도, 심리, 정서상담, 직업능력과 사회적응력 등을 통하여 올바르게 성장 발달 할 수 있도록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