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20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식사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50명을 위해 ‘행복 찬(饌) 나르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반찬은 주민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장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직접 대상자를 방문 및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