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은 25일 해양교육의 발전과 울릉도·독도 캠프를 공동 추진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강서 양천교육지원청 △대구한의대학교 해양교육문화센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울릉도·독도 캠프를 통해 체험 중심의 독도 교육을 실현하고, 세계시민의식을 선도하는 공존의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미래산업의 중심인 해양교육 상호 협력 추진에 나선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7월 말 서울특별시 강서 양천교육지원청 학생들과 울릉도 학생들이 함께 울릉도에 모여 울릉도·독도 캠프를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김진규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울릉도 학생들과 서울특별시 학생들이 자리를 함께하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한 것은 지리적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아이들과 서로의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장이 펼쳐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울릉도·독도 캠프를 통해 체험 중심의 독도 교육을 실현하고, 세계시민의식을 선도하는 공존의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미래산업의 중심인 해양교육 상호 협력 추진에 나선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7월 말 서울특별시 강서 양천교육지원청 학생들과 울릉도 학생들이 함께 울릉도에 모여 울릉도·독도 캠프를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김진규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울릉도 학생들과 서울특별시 학생들이 자리를 함께하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한 것은 지리적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아이들과 서로의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장이 펼쳐질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