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청년센터와 청년마을 취하리 ㈜리드로컬 손잡다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재현)가 지난 25일 지역 청년 유관기관인 영천청년센터(센터장 강구민)와 청년마을 취하리 ㈜리드로컬(대표 김경덕)과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사업 개발 대외 협력,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기관 정보 공유 및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을 포함 사후지원 활성화, 청년 행사 협력 및 청년 네트워크 구축 등 청년 창업가 발굴과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것.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의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입주기업 8개사를 보육 중에 있다.
이재현 센터장은 “경제 불황 등으로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창업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 “창업 인프라를 확대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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