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지자체 첫 대여사업 운영
드레스·정장·한복·악세사리
2주일에 1000원… 홈피 예약
대구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내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이 ‘특별한 날’ 경제적 부담 없이 한복 등을 빌릴 수 있도록 도움에 나섰다.드레스·정장·한복·악세사리
2주일에 1000원… 홈피 예약
3일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대구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영·유아 가정을 위한 드레스 대여사업’을 운영한다.
영·유아 가정에서 기념일 등 특별한 날 입을 의상이 필요할 경우 드레스, 정장, 한복 및 액세서리 등을 빌릴 수 있다.
동구지역 거주 영·유아 부모 누구나 센터 직접 방문 및 홈페이지를 통해 대여 예약이 가능하다. 대여 가격은 2주일에 1000원이다.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사업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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