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본격 무더위철을 맞아 지역 홍보대사인 거대원시인 조형물 ‘이만옹(二萬翁)’과 함께 여름 퍼포먼스를 전개한다. 거대원시인 이만옹 홍보대사는 달서구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며 할아버지 이만옹과 함께 달서미즈맘병원 앞 선사유적공원 간판 위 아들, 달토기빵을 먹고 있는 손자까지 다복한 가정을 이뤘다. 퍼포먼스는 지역 최초 ‘그린시티’에 선정된 달서구를 연상할 수 있도록 거대원시인 이만옹에 녹색 모자를 씌워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기원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사진=달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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