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캐릭터 활용 기념품 공모
기내 반입·상품화 가능 완제품
9월말부터 10월 2일까지 접수
김천시는 김천시 캐릭터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 유도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캐릭터 ‘김오삼’을 활용한 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기내 반입·상품화 가능 완제품
9월말부터 10월 2일까지 접수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판매(예정) 가격 5만 원 이하인 제품 중 기내 반입(55×40×20cm) 및 상품화할 수 있는 완제품에만 출품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출품작과 신청서, 상품화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지참해 김천시청 문화홍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10월 31일 김천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전문가 심사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19점의 기념품을 선정해 △대상 1점(250만 원) △금상 2점(200만 원) △은상 3점(150만 원) △동상 5점(100만 원) △장려상 8점(50만 원) 등 총 2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김오삼은 지리산에서 태어나 세 번의 모험 끝에 김천 수도산에 방사된 반달가슴곰 KM-53을 모티브로 제작된 김천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캐릭터로 지난해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김천시 의원들과 ‘김천시 오삼이 캐릭터 상품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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