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자치경찰 위원회는 8월 1일까지 경주·포항·구미 등 9개 시군 경찰서에서 대학생 앰버서더 치안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앰버서더 3기 18개팀 40명은 지난달 15일부터 지구대, 파출소에서 경찰관과 함께 112순찰 활동, 교통단속, 방범 시설물 점검 등 치안 체험을 하고 있다.
올해로 제3기를 맞은 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는 대구·경북 7개 대학교 총 23개팀, 58명으로 구성되며 SNS 홍보콘텐츠 제작과 경북형 치안 정책을 홍보하고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손순혁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대학생 앰버서더 치안 체험 활동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업무를 홍보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제3기를 맞은 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는 대구·경북 7개 대학교 총 23개팀, 58명으로 구성되며 SNS 홍보콘텐츠 제작과 경북형 치안 정책을 홍보하고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손순혁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대학생 앰버서더 치안 체험 활동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업무를 홍보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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