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 푸드마켓에 최근 친환경 세탁 세제 브랜드 ‘라버리(LAVEREE)’ 매장이 신규 입점,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라버리’는 모든 성분이 스킨케어 등급의 안전한 물질로 이뤄진 잘 지워지는 세제다. 또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무독성 비건 성분에다 3배 농축 세제로 극소량으로 깨끗한 세탁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신규 입점을 기념해 8월 1일까지 구매 고객들에게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준다. 세탁세제인 윈드·포레스트(900㎖)는 4만500원, 얼룩 제거제(295㎖)는 3만2400원에 각각 만날 수 있다. 사진=대구 신세계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