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천 호안정비·낙동강변로
교차로 개선·금오교 내진보강
교차로 개선·금오교 내진보강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갑)은 총 22억원 규모의 2024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지방하천 구미천 호안정비공사 15억원 △낙동강변로 교차로 개선사업 5억원 △금오교 내진보강공사 2억원으로 3개 사업에 대해 총 22억원이다.
구미천 호안정비공사는 선기동 일원 하천 호안을 사전에 정비하여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상황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 폭우 피해가 날로 증가하면서 호안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는데, 이번 예산 확보로 신속한 사업진행이 가능해지면서 안전사고 및 피해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변 교차로 개선사업은 구미시 현안 사업 중 하나로 공단동 인근 노후 도로와 교차로를 개선하여 출퇴근 시간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국가산업 1단지의 교통망 또한 크게 개선하여 주변 기업체의 산업물류 수송을 더욱 원활하게 함으로써,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금오교 내진보강공사의 경우, 노후화 된 금오교에 대해 사고위험성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오는 9월 완공예정으로, 원평 및 공단 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근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산 확보에 있어 최선을 다해 구미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지방하천 구미천 호안정비공사 15억원 △낙동강변로 교차로 개선사업 5억원 △금오교 내진보강공사 2억원으로 3개 사업에 대해 총 22억원이다.
구미천 호안정비공사는 선기동 일원 하천 호안을 사전에 정비하여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상황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 폭우 피해가 날로 증가하면서 호안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는데, 이번 예산 확보로 신속한 사업진행이 가능해지면서 안전사고 및 피해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변 교차로 개선사업은 구미시 현안 사업 중 하나로 공단동 인근 노후 도로와 교차로를 개선하여 출퇴근 시간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국가산업 1단지의 교통망 또한 크게 개선하여 주변 기업체의 산업물류 수송을 더욱 원활하게 함으로써,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금오교 내진보강공사의 경우, 노후화 된 금오교에 대해 사고위험성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오는 9월 완공예정으로, 원평 및 공단 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근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산 확보에 있어 최선을 다해 구미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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