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대 대구의 한 사우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8분께 대구 동구 검사동 한 사우나 여자목욕탕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당시 건물 5층 거주자 2명이 불길을 피해 건물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다. 불이 다 꺼진 후 이들은 소방 당국의 안내를 받고 무사히 건물 밖으로 빠져나왔다.
해당 사우나는 임시휴업 중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8분께 대구 동구 검사동 한 사우나 여자목욕탕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당시 건물 5층 거주자 2명이 불길을 피해 건물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다. 불이 다 꺼진 후 이들은 소방 당국의 안내를 받고 무사히 건물 밖으로 빠져나왔다.
해당 사우나는 임시휴업 중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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