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2일~내달 10일 할인 행사
사과·인삼·한우 등 최대 30%
11번가서도 19일~내달 18일
영주 농특산물 추석맞이 기획전
영주시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공식 농특산품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 에서 추석맞이 전 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사과·인삼·한우 등 최대 30%
11번가서도 19일~내달 18일
영주 농특산물 추석맞이 기획전
이번 ‘추석맞이 할인 기획전’은 시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한우, 인삼을 비롯한 미곡류, 가공품 등을 최소 30% 이상, 축산물은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단, 예산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 상품 할인 행사와 함께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할인쿠폰(오전 10시 1만5000원, 11시 1만원, 오후 12시 7000원, 1시 5000원, 2시 3000원)을 일일 각 100매씩 발급한다.
쿠폰은 계정 당 최대 3회 발급되며, 최소 금액 이상(오전 10시 4만5천원, 11시 3만원, 오후 12시 2만 5000원, 1시 2만원, 2시 1만000천원)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영주장날 쇼핑몰과 제휴를 맺은 11번가에서는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영주 농, 특산물 추석맞이 기획전(5~10% 할인)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영주장날에서 준비한 할인전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확대와 생산농가의 이익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영주장날 쇼핑몰이 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쇼핑몰은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사과, 인삼, 한우 등 영주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쇼핑몰로서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130여 개 농가 및 업체의 3천여 개 품목을 판매 중이다.
시는 그동안 △제휴 쇼핑몰 확대 △획기적인 자체몰 프로모션 △상품다양화 및 품질관리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앞서 지난 1월에 진행된 장날 설맞이 할인행사는 고객들의 열띤 성원으로 9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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