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열대야에 휴식 제공
영덕군이 개장한 물놀이장이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휴식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연일 예보되는 폭염 특보와 열대야로 전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영덕읍 덕곡천 수변공원 내 ‘반딧불이 빛의 무대’에 설치해 가동을 시작한 ‘가족과 함께하는 화목한 야간 물놀이장’이 이용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이달 말까지 총 8회(매주 화, 목요일) 예정으로 오후 6시부터 10시(4시간)까지 가동하는 야간 물놀이장 개장(우천 시 미개장) 첫날인 지난 6일에는 어린이 200여 명이 신나는 물놀이로 한낮의 폭염 열기를 날리기에 바빴으며 이를 지켜보는 부모들의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번졌다.
특히, 오는 13일에는 '버블쇼'가 예정돼 공연 관람과 함께 '먹깨비 무료 쿠폰'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야간 물놀이장에 대한 기대치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가족물놀이를 나온 부모들은 "인근 포항, 경주 등 상설 물놀이장이 있는 인근 도시지역 아이들과 달리 지역 아이들이 한 여름에도 시원한 물과의 접촉이 차단되는 것이 안타까웠으나 영덕군이 적기에 야간 물놀이장을 개장해 매우 감사하다"며 "저비용 고효율의 예산 집행 사업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연일 예보되는 폭염 특보와 열대야로 전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영덕읍 덕곡천 수변공원 내 ‘반딧불이 빛의 무대’에 설치해 가동을 시작한 ‘가족과 함께하는 화목한 야간 물놀이장’이 이용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이달 말까지 총 8회(매주 화, 목요일) 예정으로 오후 6시부터 10시(4시간)까지 가동하는 야간 물놀이장 개장(우천 시 미개장) 첫날인 지난 6일에는 어린이 200여 명이 신나는 물놀이로 한낮의 폭염 열기를 날리기에 바빴으며 이를 지켜보는 부모들의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번졌다.
특히, 오는 13일에는 '버블쇼'가 예정돼 공연 관람과 함께 '먹깨비 무료 쿠폰'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야간 물놀이장에 대한 기대치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가족물놀이를 나온 부모들은 "인근 포항, 경주 등 상설 물놀이장이 있는 인근 도시지역 아이들과 달리 지역 아이들이 한 여름에도 시원한 물과의 접촉이 차단되는 것이 안타까웠으나 영덕군이 적기에 야간 물놀이장을 개장해 매우 감사하다"며 "저비용 고효율의 예산 집행 사업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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