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는 기간동안 20여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및 비상벨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관광객 증가 및 범죄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하반기 성범죄 예방 활동 계획’을 수립, 실행하는 가운데 야외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군민 및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
앞서, 경찰은 불법카메라 촬영 범죄예방을 위해 군청과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도서관, 작은 영화관, 청소년 수련관 수영장 등 공중화장실 20여개소에 대해 안심벨 작동여부, 불법카메라 점검, 불법촬영 예방 스티커 부착 등 선제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김원범 서장은 “휴가철 중 불법 촬영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평온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선제 예방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