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요령·대처 역량 강화
포항시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가상의 부패 발생 상황에서 공직자로서 적절한 대응 방법을 기르는 ‘청렴 위반신고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지난해 본청 근무자에 한정해 실시했던 모의훈련을 올해는 읍면동을 포함한 전 부서로 확대 시행했다.
훈련은 직원들의 메일로 부패 관련 모의훈련 상황메세지를 전달하면, 이를 확인한 직원들이 사례별로 상황을 파악해 대응 결과를 제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당한 업무지시, 외부강의 사례금, 부정 청탁 등 다양한 부패 상황에서 신고 여부를 판단하고 신고서를 제출하는 등 대응 방식을 점검하며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훈련의 한 참가자는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부패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대처 방법에 대해서는 깊게 고민하지 않았다”며 “이번 훈련으로 부패 상황에서의 신고 여부에 대한 판단력과 그에 대처할 수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본청 근무자에 한정해 실시했던 모의훈련을 올해는 읍면동을 포함한 전 부서로 확대 시행했다.
훈련은 직원들의 메일로 부패 관련 모의훈련 상황메세지를 전달하면, 이를 확인한 직원들이 사례별로 상황을 파악해 대응 결과를 제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당한 업무지시, 외부강의 사례금, 부정 청탁 등 다양한 부패 상황에서 신고 여부를 판단하고 신고서를 제출하는 등 대응 방식을 점검하며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훈련의 한 참가자는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부패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대처 방법에 대해서는 깊게 고민하지 않았다”며 “이번 훈련으로 부패 상황에서의 신고 여부에 대한 판단력과 그에 대처할 수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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