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대해수욕장을 비롯한 포항지역 주요 해수욕장 7곳이 개장 43일 만에 18일 일제히 폐장했다. 올해 유례없는 폭염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때아닌 해파리떼 출몰로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폐장을 앞둔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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