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소재 국립청소년해양센터가 21일 경구중학교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와 함께 '해양경찰 분야 진로교육'을 운영했다.
울진해양경찰서와의 협업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청소년에게 해양경찰이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과 직업적 기회를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직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물놀이 중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필수적인 기술을 배웠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최종식 원장직무대행은 "더 많은 청소년이 해양 분야 직업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미래의 해양리더들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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