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주민들과의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민원을 직접 찾아가 듣고 해결하는 맞춤형 지적 서비스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매월 1회 시행 중이다.
북구청은 이날 신광면 냉수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토지이동(분할, 지목변경 등), 지적측량상담, 치매진단 등의 생활민원 서비스 제공하고 이외 타 부서 민원은 해당 업무 안내했다.
오기태 북구청 민원토지정보과장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등을 비롯한 각종 민원편의 제도개선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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