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면민과 개인후원자가 모은 함께모아행복금고 사업예산으로 실시했다.
또 285만원 상당의 선풍기 38대를 마련해 선풍기가 노후하거나 없는 취약가구를 우선추천·선정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영효 민간위원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면민이 모은 십시일반 후원금을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풍기 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혹서기를 맞아 어려운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춘식 안사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항상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으로 살기 좋은 안사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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