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사회적,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충분한 교육 기회를 누리지 못했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와 울릉도를 직접 탐방하고 학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영토의 중요성과 해양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몸소 느끼며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해양센터 최종식 원장직무대행은 "독도탐방을 통해 영토를 지키기 위한 선인의 노력과 올바른 역사의 중요성을 학습하며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이 평등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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