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22대 국회 첫 예결위 여당 간사 선임
  • 김형식기자
구자근 의원, 22대 국회 첫 예결위 여당 간사 선임
  • 김형식기자
  • 승인 2024.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공항·고속도로 건설 등
대구·경북지역 현안 해결
국비 지원 탄력 기대 한몸

구자근 국회의원(재선, 국민의힘, 구미시갑·사진)이 제22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첫 여당 간사로 선임됨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발전과 국비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예결위는 22대 국회 첫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구자근 의원을 여당 간사로 선임했다.

대구·경북지역은 이러한 희소식에 2030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최근 예타사업으로 선정된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대구·경북 주요 현안 해결과 국비지원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첨단산업의 메카로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는 구미시에서도 반도체 소재·부품 평가센터, 대구권 광역전철 2단계(김천~구미),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구축 등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끄는데 구자근 의원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구자근 의원은 당 대표 비서실장, 원내부대표 등을 맡으며 중앙정치에서 뛰어난 정무감각과 소통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구미시의회·경북도의회 의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등의 경력으로 풍부한 현장경험과 정책에도 매우 밝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오늘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저출산·고령화로 저성장 상황에서 성장활력을 회복하고, 물가관리와 민생안정, 여기에 재정건전성 확보 등 직면한 과제들이 상당하다”며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소통창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자근 국회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산자위원으로 활약하며, ‘첨단산업 특화단지 지정’, ‘방산혁신 클러스터’,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구미 발전에 굵직한 성과들을 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병희 부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정상호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