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건물번호판 교체 설치 완료
  • 윤대열기자
문경시 건물번호판 교체 설치 완료
  • 윤대열기자
  • 승인 2024.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경시는 노후된 건물번호판2000개를 교체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09년 도로명주소법 시행과 함께 설치된 건물번호판이 노후되면서 훼손 망실 탈색되어 길찾기 등 주소정보시설 활용도가 떨어지고 도시미관을 위해 바꾼 것이다.

시는 이를 개선키위해 지난3월부터 6월까지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10년 이상(2013년 이전)된 훼손 망실 건물번호판 2000개를 교체 완료했다.


특히 2022년 9월 이후 설치한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위급 상황 시 QR코드를 스캔하면 119와 112로 해당 위치를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매년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개선과 주소정보시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병희 부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정상호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