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사적관리사무소(소장 윤종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배풀었던 신라 별궁인 ‘동궁과월지’를 비롯해, 경주시 관내 사적지(25개소)와 공중화장실(1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7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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